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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숙·송은이 '아제르바이잔' 여행, 올드한 매력과 도시의 모던함이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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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사진=방송 화면 캡처)

16일 오후에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비밀보장’ 김숙·송은이와 ‘에이핑크’ 윤보미·박초롱이 대결했다.

김숙·송은이는 아제르바이잔으로, 윤보미·박초롱은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김숙·송은이의 아제르바이잔 여행을 공개했다. 스페셜 MC로는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러블리즈 예인·수정이 출연했다.

김숙과 송은이가 떠난 나라는 다소 생소한 아제르바이잔이다. 동유럽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로,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과 더불어 ‘코카서스 3국’이라 불린다. 올드한 매력과 도시의 모던함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사람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와 카스피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야경 맛집 ‘하이랜드 파크’를 방문해 여행 애호가들의 떠나고 싶은 심리를 강하게 자극하는 절경을 영상에 담았다.

아울러 ‘머드 볼케이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유럽인지 중동인지 헷갈릴 만한 배경을 품고 있는 ‘올드시티’ 또한 들렀다.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는 우주선이 지구에 내려온 것 같은 신비한 건축물로 시선을 강탈했다.

송은이는 “우리 숙이 덕분에 제가 터키 공항도 와보고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면서 효도여행을 온 것처럼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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