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15

  • 37.64
  • 1.45%
코스닥

743.06

  • 4.87
  • 0.66%
1/3

남복 터진 ‘싱글맘’ 송지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송지효가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싱글맘을 연기한다.

송지효가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송지효가 출연을 확정한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손호준을 비롯해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송지효는 극 중 영화사 프로듀서이자 싱글 워킹맘 ‘노애정’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름처럼 인생에 애정이 넘치면 좋겠지만, 지난 14년간 홀로 아이를 키우며 독수공방에 일만 열심히 한 인물이다. 그런 그 앞에 4명의 남자가 나타나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면서 생계로 인해 잊고 지냈던 ‘나’에 대해 각성하게 된다.

2018년 8월 방송된 KBS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약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린 송지효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변신에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대체불가 ‘걸크러시’ 매력 발산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미 퀸’으로 활약한 송지효가 아니겠는가.

2020년 JTBC 방송 예정.(사진: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