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올가을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로 등극할 <어쩌다 룸메이트>가 개봉을 맞이해 ‘육명’ 역을 맡은 뇌가음의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올가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감독 소륜)>가 개봉을 맞아 뇌가음의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는 한 지붕 아래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2018년의 여자 ‘소초’와 1999년의 남자 ‘육명’의 본격 시공간 초월 로맨틱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1999년의 남자 ‘육명’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뇌가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뇌가음은 <어쩌다 룸메이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한국 관객들을 향해 개봉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뇌가음은 “1999년을 살고 있는 순수청년 ‘육명’ 역을 맡은 뇌가음입니다.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입니다”라는 말로 자신이 맡아 연기한 캐릭터 ‘육명’처럼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는 “<어쩌다 룸메이트> 11월 13일, CGV에서 만나요!”라는 멘트로 마무리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약속, 개봉 전부터 로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국 CGV에서 절찬리 상영 중.(사진: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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