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 등장한 '키친스별'이 가성비 높은 맛집으로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Why' 코너를 통해 4900원짜리 파스타를 판매하는 '키친스별'이 소개됐다.
매일 직접 뽑는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드는 '키친스별'은 바질 페스토 크림 파스타, 라구소스 탈리아텔레, 가시발새우 로제 파스타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판매한다.
그 중에서도 직접 뽑은 생면과 수제 베이컨으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로만 맛을 내는 보통의 알리오 올리오와 달리 버섯을 비롯해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색다른 맛을 냈다.
특히 가격이 4900원으로 저렴해 눈길을 끌었다. 또 6가지 파스타를 5900원에 판매해 높은 가성비를 자랑했다.
'키친스별'은 자동주문기계와 셀프 서비스를 운영해 인건비를 줄였다.'키친스별'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16 2층에 위치해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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