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진료소’에서 멤버들의 단합대회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늘 7일 방송되는 tvN D ‘최강진료소’ 멤버들은 원래 예정된 제주도 촬영이 취소되고 제작진이 계획한 단합대회 장소로 가게 됐다.
하지만 촬영 시작부터 난항에 빠졌다. 경리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 단합대회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소식을 알 수 없어 멤버들의 걱정이 커져가는 순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병원 응급실에 있어 촬영을 못 할 것 같다는 경리의 전화였다. 멤버들은 걱정과 동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 상황은 모두 계획 된 것이었다. 다른 멤버들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로 경리는 단합대회 장소에 먼저 도착한 뒤, 멤버들을 속이며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멤버들이 “경리가 출연 안 한다고 하면 폭망이야” 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도중 경리가 깜짝 등장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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