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게이드·체로키·그랜드 체로키 디젤 최대 1,450만원 할인
FCA코리아가 11월 한 달 동안 지프 디젤 할인 혜택을 강화한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제품에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이용 시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디젤과 써밋 3.0 디젤은 최대 1,450만원 인하된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750만원이 할인된 3,59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 지프는 이달 동안 전국 18개 전시장에서 구매상담과 시승을 진행한 모든 방문자에게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프는 지난달 1,361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 국내에 판매해 역대 월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프는 올해 10월까지 8,455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6,043대) 대비 39.9% 늘어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 올리고도 당당한 이유?
▶ [시승]벤츠 EQC, 4단계 원페달 드라이빙 돋보여
▶ [하이빔]일본차, 국산차보다 저렴해질 가능성도?
▶ 순수 전기로만 주행하는 BMW e드라이브 존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