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사진)이 5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공단은 임직원 급여 공제를 통해 조성한 사회봉사단 기금으로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매년 단체헌혈을 통해 마련한 헌혈증 1004장을 3년 연속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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