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된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4명과 함께 입시생과 입시생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만한 대학 입시 관련 고민부터 내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공부가 머니?’는 입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입시 자체가 복잡해서’ 인지 아니면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 것인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현재 대입 전형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전형 요소들과 복잡하기만 한 입시 과정에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점수를 계속적으로 쌓아가는 저축형에 가까운 수시와 과거의 노력에 비해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정시. 이 둘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쟁을 통해 수시와 정시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고.
이 밖에도 ‘수시냐? 정시냐? 그것이 문제인’ 학생들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적합한 시기는 언제인지, 나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 방법을 찾기 위한 꿀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첫 번째 고민 의뢰자인 배우 최정원 부부와 고1 아들 희원 군의 일상을 통해 입시 준비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생활 속 깨알 고민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현실 조언들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으로 MBC ‘공부가 머니?’는 입시, 사교육 등에 국한된 주제가 아닌,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매주 다양한 세대의 다채로운 교육 고민들을 각 주제에 맞는 최고의 컨설턴트들과 함께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MBC ‘공부가 머니?’는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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