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불륜 소재로 시청자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지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조윤희가 오민석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나왔다. 오민석의 불륜녀는 조우리로 정원중에게 입양된 딸이다.
이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조윤희도 다른 남성과의 외도를 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이야기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윤희의 불륜 상대는 정원중이 입양한 아들인 윤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충격적인 줄거리와 인물관계도에 시청자들은 "불륜커플에 자살이 주말드라마라니", "진짜 이정도면 몇부작인지 궁금할정도", "주말드라마 맞냐" 등 곱지 않은 시선의 의견이 대부분이다.
한편 설인아와 김재영은 10년 만에 재회하면서 앞으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줄거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총 100부작으로 시청률은 22.2%로 현재 지상파 시청률 1위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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