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종근당건강의 R&D, 마케팅 본부장 박성선 전무가 11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오메가3 섭취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학술 발표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박성선 전무는 혈행 건강 관리 부족으로 높아진 한국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과 발생 원인, 심뇌혈관질환과 오메가3 상관관계, 오메가3 섭취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한국의 오메가3 소비자 인식 및 섭취 실태 등에 대해 약 30분간 발표했다.
특히 발표 내용에는 오메가3에 대한 기능성 인지도가 낮아 종합건강기능식품으로만 구매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오메가3의 기능성 중 혈행 개선이 우선으로 학습되어 오메가3 섭취 필요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종근당건강 프로메가는 학술대회 기간 중 ‘프로메가’ 전시 부스를 설치, 오메가3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효능을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오메가3는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개선, 혈행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현대인들의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 판매 1등 원료를 사용해 고품질을 자랑하며, 지난 2018년 오메가3 소비자 구매율 및 섭취율 부문 1등으로서 소비자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는 제품이기도 하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인들의 부족한 오메가3섭취 현황을 파악하고, 혈행 건강을 위해 왜 오메가3를 섭취해야 하는 지 그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는 소비자들에게도 혈행 건강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은 물론 오메가 3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7년부터 해마다 주최하는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는 식품영양학계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에는 미국, 일본 등 영양학회 관계자를 비롯한 약 6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