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REM과 함께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2시와 7시,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임대주택, 꼬마빌딩, 중소형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노하우와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조물주 위 '건물주' 되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20년간 기관 투자자 및 고액 자산가 대상 컨설팅을 해온 김용길 REM 대표가 1부와 2부 순서를 맡아 강의하고, 3부는 법인 신규 설립과 운영, 법인 전환 세무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뉴조이 세무회계 배미영 대표세무사가 절세 방안을 정리한다.
1부는 ‘개발호재 분석을 통한 오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선점 전략’을 주제로 도시기본계획 등 행정계획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시세 상승이 예상되는 입지를 선별하는 방법을 다룬다. 도시발전계획에 따라 향후 일반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종상향이 예상되는 입지는 행정계획이 확정되고 실행되는 과정을 통해 토지의 가치가 크게 오르기 마련이다. 막연한 감이나 떠도는 소문을 믿고 투자하는게 아닌 행정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이런 입지를 찾아내는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
2부에선 ‘부동산을 통한 상속세, 증여세 절세 투자방법의 이해’를 강의한다. 부동산 투자 방법이나 개발방식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이 크게 차이가 나므로 합법적인 방법으로 절세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상속이나 증여를 고려중인 분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부는 앞서 김 대표가 강의한 절세 투자 방법의 세무 관련 내용을 정리한다. 3부를 맡은 배 세무사는 부동산세무종합컨설팅을 전문으로 GS그룹 임직원 세무상담 등 이력을 갖춰 상속과 증여 관련 절세 방안을 간단 명료하게 정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세미나의 1부와 2부 강의를 맡은 김 대표는 시중은행 및 금융권의 VIP 고객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투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23일(수)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로 나눠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므로 참석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한경부동산의 세미나 안내페이지(https://event.hankyung.com/seminar/estate1910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3000원. (관련 문의 : 02-3277-998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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