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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근황, 하남에서 다정한 일상·임신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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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영화 '강변호텔'로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에 '섹션TV' 측은 지난 6일 두 사람이 함께 있던 모습을 포착했던 매체의 기자를 찾아갔다.

해당 기자는 "두 사람이 포착된 장소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주차장이었다. 점심시간 때 두 사람이 차를 타고 나갔는데 점심 식사하러 나가는 길인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희가 5월에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 임신 사실 확인차 다시 한번 취재하러 간 건데 그날 포착된 바로는 김민희가 임신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홍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2016년 11월 아내 A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A씨 측에서 서류 수령마저 거부한 채 이혼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홍상수 측은 이혼 재판을 진행했으나 지난 6월 서울 가정법원은 이혼 유책 사유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며 이를 기각했다. 그가 혼인 관계 파탄의 주된 책임자인 만큼 이혼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설명이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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