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마지막 주자인 JR의 새 앨범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와 오늘(11일) 0시, 각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R의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먼저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 속 JR은 창가 앞에 서서 생각에 잠긴 듯한 느낌을 자아내 궁금증을 유발했으며 쓸쓸해 보이는 눈빛으로 아련함을 더해 감성을 자극하는 등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느껴지는 분위기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는 고요한 공간 속 지친듯한 JR이 등장, 오래된 치즈 파이에 초를 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배가 시켰으며 초가 타들어가는 소리, 시계 초침 소리, 고양이 울음소리 등 사운드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촛불이 꺼지는 모습이 보여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이로써 JR을 마지막으로 5인의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모두 공개, 컴백에 한 발짝 더 다가섰으며 각 멤버의 트레일러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과연 영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연일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미니 7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얼마나 새로운 변화와 색다른 시도로 찾아올지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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