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가운데)은 10일 서울 종로5가 두산아트센터에서 ‘제10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극작가 윤미현 씨(공연부문·왼쪽)와 미술작가 김주원 씨(미술부문·오른쪽)에게 상을 수여했다. 상금은 각각 3000만원. 또 공연부문 수상자에겐 신작 공연 제작비를, 미술부문 수상자에겐 갤러리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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