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8일 ‘1사1 병영’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2공병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동호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 이재호 여단장(네 번째) 등 임직원과 군 간부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해 5월 제2공병여단과 1사1병영 자매결연을 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사1병영은 군부대와 기업이 1 대 1 자매결연을 맺어 민간과 군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군 행사 등 지원을 위해 이동식 캐노피 위문품을 부대에 전달했다. 올해도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휴게소 비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