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이달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연 3.0%를 제공하는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RP는 만기 3개월, 세전 연환산 금리 3.0%, 1회 100만원만 가입할 수 있다. 또 행사에 참여한 고객이 만기까지 가입을 유지하면, 현금 1만원 상당의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특판 RP와 보상 행사가 연계돼 세전 연환산 7%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 이상의 세전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행사에 신청 후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특판 RP를 1회 100만원에 가입하면 된다. 특판 RP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엠팝', 홈트레이딩시스템(POP HTS)에서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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