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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딜리버리는 어느 곳에서도 레스토랑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강남, 마포, 용산, 평택(험프리스 기지), 오산, 부산 등 총 5개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바로고와의 협업을 통해 추후 서울, 부산, 대구, 분당, 인천, 수원 등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바로고 관계자는 “바로고는 셔틀딜리버리가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