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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건강기능식품 사업 '뉴오리진' 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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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을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유한필리아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한다. 유한양행은 그동안 푸드앤헬스사업부 소속으로 운영해온 뉴오리진을 분리해 사업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뉴오리진 사업을 담당해온 유한양행 푸드앤헬스사업부 소속 직원들도 유한건강생활로 이동한다. 유한건강생활은 컨설팅업체 셜록앤왓슨의 강종수 대표 컨설턴트(41·사진)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뉴오리진 사업 초기부터 컨설팅, 기획 등을 담당했다. 뉴오리진은 유한양행이 지난해 4월 출범시킨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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