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윤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사진)가 지난달 열린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응급의료지도의사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구로소방서 지도 의사로 활동하며 병원을 찾기 전 환자들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구급대와 병원 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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