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전익령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금일(25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심상치 않은 정체를 가진 모화 역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휘한 전익령의 메세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전익령은 “안녕하세요 전익령입니다. 2019년은 <신입사관 구해령>과 함께하는 한 해였는데요, 모화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아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여운을 드러냈다.
이어 “<신입사관 구해령>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휘몰아치는 전개의 중심에서 전익령은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매회 심상치 않은 행보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을 풍성하게 이끌고 있는 전익령의 남은 스토리에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26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사진: 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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