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오는 20~29일 '그랜드 오픈' 기념 사은행사 및 축하 상품 기획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명품 브랜드관을 확대하고 올해 생활전문관, 푸드플라자를 강화하는 등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20~22일은 신세계삼성카드로 60/100만원 이상 패션장르에서 구매시 3/5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22일 신세계 씨티 클리어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3/5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에어프라이어(30개 한정) 25만9000원, 전기 주전자(30개 한정) 9만9000원, 믹서기(50개 한정) 4만8900원 등에 판매하는 브랜드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달 새롭게 문을 연 생활전문관에서는 리빙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20일부터 11월30일까지 당일 구매 후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12월1~31일 누적 금액별로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수석부장은 "지난 2년간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며 "리뉴얼 공사 중에도 방문한 고객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