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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오늘(16일) 최종회, 특별함으로 가득했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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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최종회 (사진= tvN)

12주간 따스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해 온 tvN '서울메이트3'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맞이해 함께 자신의 집에서 머물고 즐기며 추억을 쌓는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는 어느 때보다도 이색적이고 특별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울메이트’ 최초 부부 호스트부터 아티스트, 스타 셰프, 마술사, 다국적 가족 등 다양한 국적과 직업을 가진 메이트들이 등장해 한층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그려낸 것.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받은 이규한 투어의 ‘연애 메이트’, 김준호의 제주도 투어 또한 ‘서울메이트’ 최초의 도전이었다. 이에 호스트&메이트 간의 흥 넘치는 꿀케미까지 합세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렇듯 안방에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재미를 전하던 ‘서울메이트3’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3달 간의 여정을 끝낸다.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글로벌 스타셰프 차칼과 이원일 셰프의 만남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차칼은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김준호를 놀라게 만들고, 김준호의 초청으로 제주도에 방문한 이원일 셰프는 차칼과 함께 갈치조림,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어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경치로 유명한 낙산사까지 그림같은 시원한 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메이트3’ 식구들은 최종회를 맞아, 곧 아빠가 되는 오상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지난 12주간 ‘서울메이트’에게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마지막까지 특별함과 여운이 가득 담겨 있는 호스트들과 메이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최종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 최종회는 오늘(16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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