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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종로 '한라비발디' 분양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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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직후인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 신청을 받는 단지가 두 곳에 그친다.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는 내주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1순위 청약 접수는 전국 두 곳에서 총 21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 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서울과 경기 등 전국 세 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접수는 인천과 제주 두 곳에서 진행된다. 16일에는 제주 삼양동 삼화다온팰리스, 18일에는 인천 옹진군 옹진백령 국민임대·영구임대·공공실버영구임대 등 임대아파트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세 곳에서 문을 연다. 20일 삼성물산이 서울 삼성동 19의 1 일원에 들어서는 상아2차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71~84㎡,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12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단지 앞에 있다. 경기고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 등이 인접해 있다.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같은 날 한라는 서울 숭인동 1425 일원에 들어서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21층, 전용면적 19~79㎡, 547실로 조성된다. 지상 2~3층에는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1, 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과 1, 6호선이 지나는 동묘앞역이 인근에 있다. 단지 앞에 청계천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다. 일부 가구는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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