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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12일 첫 방송...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주우재, 백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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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한 5형제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주우재, 백현이 만났다.

12일 첫 방송된 JTBC ‘뭐든지 줄세우는 괴팍한 5형제’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주우재, 백현은 5형제로써 첫 인사를 나눴다. 김종국은 주우재의 목소리를 듣고 “정우성 형이랑 비슷하다”며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곧바로 정우성의 유명한 대사를 읊었고 비슷한 목소리에 형제들은 깜짝 놀랐다.

또한 김종국은 주우재와 백현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가 넷째부터 바뀐 거 같아. 유전자가 달라. 어머니가 연세를 드시면서 외모를 밝히게 된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인사를 나눈 후 멤버들은 냉장고에 붙은 쪽지를 확인했다. 쪽지에는 “뭐든지 줄세우는 내새끼들, 오늘도 싸우지 말고 이것들 다 줄 세워 놔”라고 미션이 적혀있었다.

첫 번째 미션은 ‘샤워 시 씻는 순서를 하나로 줄 세우는 것’. 씻는 부위는 양치와 세수, 머리, 상체, 하체로 나누어졌고 반드시 하나로 통일해 줄을 세워야 하는 조건이 제시됐다.

가장 먼저 백현이 순서를 나열했다. 백현은 머리부터 감고 이어 상체, 하체, 양치, 세수 순이라고 밝혔다. 백현은 “난 어릴 때부터 이렇게 씻었다. 머리부터 씻는 이유는 머리가 제일 더럽다고 생각한다. 얼굴이 건조해지면 피부에 안 좋다고 해서 세수를 마지막에 한다”라 설명했다.

한편 JTBC ‘뭐든지 줄세우는 괴팍한 5형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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