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힐튼서울은 필릭스 부쉬 전 일본 힐튼 나고야 총지배인(사진)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독일 출신인 그는 힐튼에서만 16년간 근무했다. 힐튼 브랜드 호텔에서 파이낸스, 영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부쉬 총지배인은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힐튼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도입해 호텔의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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