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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램 슈퍼콘서트’, 용인에서 펼쳐질 초대형 추억 여행...90년대 감성 기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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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블로그램 콘서트’가 199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다.

10월5일 용인 시민 체육공원에서 블로그램이 주최 및 주관하는 ‘블로그램 슈퍼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슈퍼콘서트’에는 가수 김건모와 DJ DOC, 룰라, 소찬휘, 백지영, 조성모, 코요태, 채연, 탁재훈, 노훈수(노유민, 천명훈, 김성수) 등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주름 잡았던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 화려한 라인업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현재 상영되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흥행되는 것과 동시에 주요 관심 층인 30~50대들은 그 시절의 노래를 듣기 위해 ‘블로그램 슈퍼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블로그램 측은 “용인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보이고 있고, 요즘 트렌드인 1990년대 감성의 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용인시 역사상 최대 대형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역대급 콘서트를 예고하고 있다.

옛 추억과 감성이 그대로 묻어날 ‘블로그램 콘서트’ 티켓은 네이버 쇼핑과 인터파크 티켓, 쿠팡, 티몬, 블로그램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사진제공: 블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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