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4위로 뛰어오른 케이엠더블유가 최대주주 김덕용 대표의 지분매각 소식에 급락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는 4500원(5.91%) 하락한 7만1700원에 마감했다. 김 대표는 개인 주식담보대출 상환을 위해 블록딜(시간외대량매도) 방식으로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가운데 44만 주를 매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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