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사진)는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하 가스시설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배관망시스템’을 구축해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기술 현대화에 기여한 공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994년부터 개최해온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가스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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