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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개최하는 '단기 토지투자 세미나'가 그것이다. <나는 오를 땅만 산다>의 저자인 김종율 보보스부동산연구소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이날 행사는 실전 사례 소개 위주로 진행된다. 신문기사 또는 뉴스를 통해 토지시장의 변화를 읽는 방법부터 개발 가능성을 분석하는 요령까지 소개한다. 초보 투자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도 짚어준다. 예컨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대규모 개발사업을 발표하더라도 사업시행자가 부실하다면 영원히 행정계획으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김 대표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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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후 2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event.hankyung.com/seminar/estate0926/)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4000원이다. (02)3277-998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