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사진)이 디지털스카이넷과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이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스튜디오에서 개국 1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신현웅 이사장, 김충현 디지털스카이넷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 이사장은 “타향살이 설움을 달래주고 한국 적응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한 방송이 어느덧 11년을 맞았다”며 “청취자들의 성원과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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