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난 22~2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직원 5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고 28일 발표했다. 신동민 선수(20·왼쪽 세 번째)가 철골구조물 직종에서, 조우의 선수(19·두 번째)가 배관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용접 직종에 출전한 최원진 선수(20·첫 번째)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정득희 선수(19·맨 오른쪽)는 CNC선반 직종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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