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원정도박 의혹' 양현석·승리 이번 주 경찰 소환…성매매 알선 의혹도 밝혀질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정도박 의혹' 양현석·승리 이번 주 경찰 소환…성매매 알선 의혹도 밝혀질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해외 원정 도박을 하고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경찰 출석이 임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와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 주 중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정확한 소환조사 일정은 승리가 28일, 양 저 대표가 29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대표와 승리는 해외 원정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 사옥을 압수수색해 자금 입출금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 등이 회삿돈을 횡령해 도박 자금으로 썼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 접대했다는 의혹이다.


    지난달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 등장한 양 전 대표와 융흥업소 여성간 핵심 고리 역할의 정마담은 "술자리에 여성을 불러달라고 양현석이 직접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는 동남아 재력가들과의 술자리에 나타난 유흥업소 여성들은 모두 정 마담을 통해 동원됐지만, 왜 정 마담이 여성들을 동원했는지 모른다거나, 심지어 정 마담이 왜 술자리에 있었는지 모른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양현석의 앞선 진술과 상반된 것이다.



    정마담은 유흥업소 여성 10여명을 말레이시아 재력가의 유럽 여행에 동행시킨 배경도 양현석을 지목했다.

    이에 따라 양 전 대표가 이번 주 경찰에 출석하면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