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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조에 수익형 부동산 '후끈' 울산대 U-PATIO 131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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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 수요 갖춘 소형 오피스텔.. 9월 중 분양 예정



지난 7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016년 이후 3년 만에 연 1.75%에서 연 1.50%로 인하하는 등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시중 은행의 예금금리가 1%대 초반까지 내려간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함과 동시에 대출 이자 역시 낮아져, 예/적금보다 부동산 투자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 투자처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것이 ‘소형 오피스텔’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난 2000년 222만 가구에서 지난해 10월 578만 8,000가구로 2.5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가구 4곳 중 1곳이 1인 가구인 셈이다.

이 때문에 비싼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는 중대형 아파트보다 가격 부담은 낮추고 실속은 챙긴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소형 오피스텔이 전세난이나 과잉 공급, 가계 대출 규제 등 주택 시장의 악재를 최소화하는 방법인 만큼, 투자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대 U-PATIO 131(울산대 U-파티오 131) 오피스텔이 9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과 분양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 남구 대학로131(무거동)에 들어서는 울산대 U-PATIO 131은 도보 약 1분 거리에 울산대 정문이, 약 15분 거리에 울산 과학기술원이 있다. 이외에도 다수의 초, 중, 고교 학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대 제적학생(2018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준 18,056명)과 교직원(2,500명 이상)만으로도 2만 명 이상의 학생 및 교직원 고정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기숙사를 대신할 수 있는 3인 1실 공간으로 설계해 공실률을 우려를 낮췄으며, 무거동 최초 복층구조로 개방감을 더했다.

여기에 AI 시스템과 프리미엄 북카페, 피트니스클럽, 코인빨래방, 애견셀프목욕시설, 간편조식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등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실용적인 공간 구조로 소형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문수체육공원 및 축구장, 야구장, 무거 홈플러스, 굴화 하나로마트, 강서병원, 좋은삼정병원, 동강병원, 시외버스터미널, 무거천, 해연공원 등 인근 생활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다.

관계자는 “울산대 소형 오피스텔 U-PATIO131은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라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대 U-PATIO 131의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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