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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 시절 넘치는 흥 어떻게 감췄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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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장성규가 ‘선’ 넘은 저세상 텐션의 흥을 폭발시킨다.

8월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6회에서는 놀이공원 일일 아르바이트생 장성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근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장성규의 놀이공원 아르바이트 체험 현장이 펼쳐진다.

먼저 장성규가 빨간색 선글라스와 화려한 아마존 탐험가 의상을 입고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해당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장성규는 폭염의 날씨에 굴하지 않고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며 안전을 챙기던 중 롤러코스터를 혼자 타게 된 초등학생 손님을 발견, 옆자리에 동승하게 됐다고. 이에 롤러코스터의 아찔함에 영혼이 가출한 듯 울기 직전인 그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 가운데 장성규 매니저는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장성규에게 시선을 떼지 않는 것은 물론 주위 촬영 스태프들에게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등 현장 구석구석을 살뜰하게 챙겼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놀이공원에서 폭염만큼 후끈한 흥을 분출하는 장성규의 모습은 금일(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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