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사권에게 울컥..."내가 언제까지 금희 그림자보고 살아야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사권에게 울컥..."내가 언제까지 금희 그림자보고 살아야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름아 부탁해 (사진=방송 영상 캡처)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 여름이 문제로 이채영과 마찰을 빚었다.

    오늘(21일)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를 미행하는 주상미(이채영)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한준호는 주상미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에 대해 추궁했다.

    그러자 주상미는 "당신 여름이 안 만난다고하고서는, 이게 무슨 일이에요?"라며 거꾸러 되물었다.


    이에 한준호도 "한 때 아빠였던 사람이 큰 상처를 주었던 것 때문에 사과하는데 잘못입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주상미는 "그럼 솔직했어야죠. 이러면서 신뢰 회복을 하자고요? 매일 등 돌리고 자는 당신을 보면서 무슨 생각하는 지 알아요? 언제까지 내가 당신 등에서 금희 그림자보고 살아야하는 건데?"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