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53

  • 3.10
  • 0.12%
코스닥

739.82

  • 6.30
  • 0.86%
1/3

콘티넨탈, 승용차·SUV용 타이어 브랜드 '바이킹'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문 타이어 브랜드 '바이킹'
 -대표 제품 2종 출시와 및 온라인 판매 시작

 콘티넨탈이 승용차 및 SUV 타이어 전문 브랜드 '바이킹'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새 제품은 '바이킹 시티테크 CT6'와 '바이킹 프로테크 PT6'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가 장점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기후와 지형학적 조건에 맞춰 개발한 두 제품은 긴 트레드 수명과 편안하고 조용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바이킹 시티테크 CT6는 내구성 및 마일리지를, 바이킹 프로테크 PT6는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한편, 콘티넨탈이 타이어 멀티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1992년 인수한 바이킹은 1931년 노르웨이에서 설립돼 90여 년간 이어 온 전문 타이어 브랜드다. 2008년 연간 100만 본 판매를 기록했고 현재는 호주와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기아차, 인도에서 셀토스 생산 개시
▶ 한국지엠한마음재단, 다문화 가족 지원 나서
▶ 기아차, 탄자니아서 지역 자립도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