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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요즘 연기에 새로운 재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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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연우진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8월1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로림 호텔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최상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정미 감독을 비롯해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이 참석했다.

이날 연우진은 “과거에는 ‘로코’를 위해 촬영했다면, 이번엔 ‘로코’의 이면적인 부분을 연기한다. 나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았다. 요즘 연기의 재미가 느껴진다. 또 연기적인 재미도 있지만 청춘들을 위로하는 메시지가 담긴 작품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 저 역시 30대가 되면서 지나간 청춘과 앞으로 다가올 청춘을 생각해봤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음치의 노래를 들어야만 잠이 드는 한 여자의 비밀과, 그녀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묻혀있는 무서운 살인사건의 전말, 그리고 그 속에 가라앉아있는 사랑의 흔적을 되찾아가는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사랑이야기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8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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