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옌자민(김윤호)이 첫 EP를 선보인다.
브랜뉴뮤직 측은 금일(23일), “옌자민이 데뷔 싱글 이후 10개월 만에 첫 EP ‘RAGE’를 공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총 5곡으로 구성된 옌자민의 이번 EP에는 특히,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와 한국대중음악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실력파 뮤지션 진보가 타이틀곡 ‘Pull up!’에 피처링으로 참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Be French’는 옌자민이 직접 경험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옌자민은 “내가 느낀 사랑의 감정을 가사뿐만 아니라 사운드적으로도 표현하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만의 스타일로 풀어낼 수 있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26일 오후 6시에 전격 발매.(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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