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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행하도 버들이도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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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 출연 중인 배우 노행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녹두꽃’에서 노행하는 별동대 저격수 ‘버들이’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어릴 적 양반들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동학군이 된 버들은 진심으로 동학 혁명에 앞장서는 이강(조정석)을 향해 연모하는 마음과 전우애로 함께 싸워내고 있다.
 
이 가운데 마지막 방송을 앞둔 노행하는 “‘녹두꽃’이 이번주 마지막 방송이다. 그동안 ‘녹두꽃’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버들이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애정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행하, ‘녹두꽃’에서 앞으로 쭉 지켜볼 배우를 발견했다”, “노행하도 버들이도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 “빨리 다른 작품으로 새로운 모습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노행하 출연의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금일(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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