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센스 팝업 스토어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BANA 측은 7일, “래퍼 이센스 ‘이방인’ 팝업 스토어에서 오픈 약 1시간 만에 모든 품목이 품절되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방인’ 팝업 스토어가 홍대에서 6일 열렸다. 36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도 6백여 명 이상의 인원이 오픈 당일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이방인’ 팝업 스토어에서는 MD를 비롯, 미공개곡이 수록된 카세트 테이프를 만날 수 있었으며, 모든 품목이 금세 품절돼 많은 인파가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방인’ 앨범 트랙 리스트가 최초 공개되었고, 총 15곡이 담긴 이번 앨범에는 ‘김심야’ ‘마스터우’ ‘김아일’ 등이 피쳐링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22일 발매되는 래퍼 이센스의 새 앨범 ‘이방인’은 8일 정오(12시)부터 모든 온오프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한정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방인’ 한정반에는 2개의 보너스 트랙과 한정반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사진제공: B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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