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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결승골 넣은 느낌”...이시훈X이상호 인턴 극적 1위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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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수근이 이시훈과 이상호 인턴의 케미에 감동했다.

6월19일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지난 ‘기획부동산’ 과제에 이어 다시 뭉친 이시훈·이상호 인턴이 또 한 번 1위를 이뤄내며 꿀조합을 증명했다.

‘무변촌’ 전남 구례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마친 이시훈·이상호 두 인턴은 마을 소유 땅의 명의 이전 건을 선택해 본격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나섰다. 서울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이시훈 인턴은 조금도 쉬지 않고 핵심 판례를 찾았지만 이상호 인턴은 “조금만 자고 싶다. 좀 이따 확인할게요”라며 숙면을 취했다.

‘대충대충’ 이상호 인턴을 간파한 이시훈 인턴은 끊임없이 격려해주며 함께 자료를 찾는 것은 물론, 잘할 때마다 칭찬해주는 일명 ‘엄지 척’ 조련법을 보여줬다. 꼼꼼한 이시훈 인턴을 따라 이상호 인턴도 확실한 근거 찾기에 나서자 이시원은 “이상호 인턴의 ‘대충’이라는 벌레를 이시훈 인턴이 잡아줬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이 난관에 봉착하자 ‘아이디어 뱅크’ 이상호 인턴이 솔로몬급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멘토 변호사들은 “상담을 들어간 입장에서 부끄러울 정도로 좋은 해결방안이다”라고 극찬하며 만장일치로 두 인턴을 1위로 꼽았다.

이에 이수근은 “경기 종료 휘슬 소리만 남았는데 극적으로 역전 결승골 넣은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1위 추리에 성공한 강호동 역시 “케미에 상호보완까지 더해져 두 인턴이 최고의 시너지를 냈다”며 칭찬했다.

한편, 인턴들의 눈부신 성장과 활약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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