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수리비용 제안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가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보험가입자의 선택권 보장과 합리적인 수리비 실현을 위해 검증된 호환(OES)부품이나 정부에서 안전 및 성능을 인증한 각종 인증부품을 소비자에세 적극 제안할 예정이다.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다양한 사고차 수리사례와 이에 대한 교육지원을 제공한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수입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를 런칭했다.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청주점, 서대구점, 창원점 전국 총 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망을 지속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의 업무제휴로 삼성화재애니카손사, DB자동차손사, KB손해사정 등 주요 4개사와 모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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