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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자연인 이승윤보다 더 잘할 것”, 5년산 대물을 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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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용이 전북 고창에 간다.

가수 이용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1인 방송 ‘이용TV’에 도전해 고향 탐방기부터 먹방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31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용은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를 통해 오지 체험에 도전한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오지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오지인을 찾아 나선 것.
 
이용은 자연인을 찾아 나선 경력 8년 차인 베테랑 이승윤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당찬 각오와 함께 전북 고창을 찾는다. 그는 오지인을 찾아 열심히 산을 오르고, 사람의 손길이 가득한 과수원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이용은 현실 형제를 넘나드는 브로맨스를 선보일 오지인을 만나고, 충격적인 한마디를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지인과의 강렬한 첫 만남을 뒤로한 채 이용은 오지인이 직접 꾸민 보금자리로 이동한다. 기타와 드럼이 구비되어 있는 오지인만의 음악실에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앙상블 연주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오지에서는 뭐든 자급자족해야 하는 법. 이용은 저녁 밥상 재료를 찾기 위해 산에 오르고, 어마어마한 크기의 5년산 대물을 캔다. 그리고 메인 재료를 찾아 닭장으로 이동해 잔뜩 날이 선 닭들과 한바탕 전쟁을 벌인다.

고생한 이용을 위해 영양 가득한 보양 밥상을 준비한 오지인.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먹방을 펼친 이용과 오지인의 케미 넘치는 모습은 금일(31일) 오후 5시 55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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