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율 증가에 맞춰 전시장 전환작업 가속화
FCA코리아가 경기도 일산에 짚 전용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시 백마로에 위치한 13번째 짚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952㎡(약 288평) 규모의 3층 단독 건물이다. 짚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카존과 오픈형 상담공간, 딜리버리존을 나눠 소비자는 보다 세심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비 편의를 위해 전시장 내에 소모성 부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 시설도 갖췄다.
한편, 회사측은 오는 25일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이용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짚의 네바퀴굴림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체험 기물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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