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이대휘가 사활을 언급했다.
5월2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데뷔 앨범 ‘비컴플릿(B:COMPLE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에이비식스는 브랜뉴보이즈(BRANDNEWBOYS)란 이름으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자작곡 ‘할리우드(HOLLYWOOD)’로 호평을 받은 박우진,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에 새 멤버 전웅이 더해진 팀이다. 방송 후 박우진과 이대휘는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임영민과 김동현은 남성 듀오 MXM으로 활동해왔다.
박우진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날만을 기다려왔다. 이날을 위해 연습하고 이날을 위해 노력했다”며, “기대하시는 것 이상으로 많이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워너원으로 같이 활동한 이대휘는 단어 ‘사활(死活)’을 꺼냈다. 죽기 살기로 연습했다는 그의 데뷔 소감을 들어보자. “에이비식스를 위해 저희 5명 그리고 브랜뉴뮤직도 목숨을 걸고 사활을 걸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긴장이 되네요.”
한편, 그룹 에이비식스(AB6IX)는 금일(22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비컴플릿(B:COMPLETE)’ 및 타이틀곡 ‘브리드(BREATH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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