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찬이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지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배우 지찬이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캐스팅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7월 방송 예정작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지찬은 극 중 승률 1위 변호사 기무혁(윤균상)의 허당 동료 변호사 송재우 역을 맡았다. 기무혁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할 예정. 극의 재미를 끌어 올리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지찬은 SBS ‘열혈사제’ ‘나도 엄마야’, MBC ‘병원선’, 영화 ‘극한직업’ ‘내안의 그놈’ 등 다수작에 출연하며 매 작품 탄탄하고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며 장르 한계 없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가고 있는 지찬은 2019년에도 거침없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중 방송.(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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