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민아 ‘보좌관’ 스틸컷이 궁금해?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루는 작품. 배우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아 유리 천장을 향한 당찬 도전을 선보인다.
유능한 변호사이자 시사 프로그램 진행 경험까지 갖춘 강선영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또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에 언제나 당당했다. 스스로를 지지하며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모습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지지와 환호를 받는다.
9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는 원하는 게 무엇인지 결정하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국회의원 강선영의 일상이 담겼다. 단단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국회를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은 열정 국회의원 그 자체다. 신민아는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피스 룩도 완벽히 소화해 그 변신을 기대케 한다.
제작진 측은 “캐릭터와 신민아의 싱크로율이 기대 이상이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와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낼 ‘강선영’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은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6월 중 첫 방송.(사진제공: 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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