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경석이 크리에이터 삶을 공개한다.
5월7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서경석TV’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의 하루가 공개된다.
서경석은 1993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27년 차 방송인이지만 크리에이터로서는 막 100일이 지난 ‘신생아’다. 그러나 짧은 기간 동안 기획부터, 촬영, 섭외, 편집까지 모두 스스로 나서며 무려 39개의 영상을 업로드 한 이른바 ‘열정 만수르’이기도 하다.
이날 ‘랜선라이프’ 방송에서 서경석이 선보일 콘텐츠는 ‘위드 셀럽’이다. 이는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과 인터뷰하며 스포츠 팬들은 물론, 그를 잘 모르는 구독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이하는 코너다. 그간 야구 해설 위원 양준혁, LG트윈스의 차명석 단장 등이 출연해 구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위드 셀럽’의 이번 주인공은 야구계 레전드로 불리는 이종범이다. 데뷔와 동시에 MVP를 수상한 것은 물론 500도루, 시즌 196개 최다안타, 개인 통산 1000득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며 ‘바람의 아들’ ‘야구 천재’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은 야구계 대표 아이콘이다. 현재 LG트윈스에서 2군 코치직을 맡고 있는 그를 만나기 위해 서경석은 경기도 이천의 구장을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
서경석은 이종범 코치의 전성기 시절부터 현재 키움히어로즈에서 활약 중인 아들 이정후 선수의 이야기, 그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 등 다른 방송에선 볼 수 없는 신선한 이야기를 이어나가 관심을 사로잡는다. 27년 차 방송인의 노하우가 담긴 재치있는 진행으로 스튜디오 출연진 역시 콘텐츠 촬영하는 모습에 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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