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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조재윤, “쫄깃한 내용 속 긴장감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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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2’ 조재윤, “쫄깃한 내용 속 긴장감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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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조재윤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4월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구, 이솜, 김영민, 조재윤, 한선화가 참석했다.


    기존 시즌 1에서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를 소름 돋게 했던 조재윤. 이번에는 경찰소장 역할을 연기한다.

    이날 조재윤은 “선인지 악인지 헷갈리는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었다. 저 스스로도 어떻게 연기가 그려질지 궁금하다”며, “이번 시즌 2는 잔인한 표현보다 쫄깃한 내용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그 쫄깃한 내용 속 긴장감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구해줘2’는 사이비 종교의 헛된 믿음에 빠진 월추리 마을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7년 ‘세상 밖으로’라는 웹툰을 원작으로 방송된 ‘구해줘’는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시즌2는 영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2013)가 원작이다.

    한편,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는 5월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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