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제품 사용환경과 신속한 멀티태스킹
-별도의 조작 없이 지도 자동 업데이트 가능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최초 1회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를 상시 자동 업데이트하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SD카드 탈착을 통한 번거로운 수동 업데이트없이 최신 데이터를 탑재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8개의 64비트 옥타코어 CPU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3D 지도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구현한다. 지도는 아틀란의 '아틀란5' 탑재로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또 현 위치 파악 및 주변의 인기 맛집, 상세 조건에 따른 주유소 정보, 주차장를 안내한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27만9,000원, 32㎇ 32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메르세데스-벤츠, 'SL' 포기하지 않는다
▶ 현대차, 부산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 개선 나서
▶ 닛산,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10만 유로 기부